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알작지] 맨발로 들어가고 싶은 자갈밭 해안. 보통 해안을 생각하면 백사장이나 큰 돌이 있는 해안을 생각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섬이라 사방이 해안인데요. 그중에 특이하게 자갈밭으로 이루어진 해안이 있습니다. 그곳의 이름은 알작지라는 곳인데요. 제주시 내도동에 위치한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입니다. 내도동이라는 표시가 있는 바로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오는데요. 이정표가 있지만 모르고 지나갈 수 있으니 찾아가시는 분은 주의있게 보셔야합니다. 도착하면 평범하게 생긴 해안이라고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오른쪽에는 뾰쪽한 돌 해안이 왼쪽에는 자갈밭이 있으니 실망하지 마세요.^^ 알작지로 내려가는 길목이 좀 위험하니 조심하시고 멋지게 생긴 돌이 많으니 사진도 한방!! 찍는 센스를 가지시길..낚시를 좋아하다면 낚시를 하셔도 좋은 장소입니다. 아참 구두를 신고 .. 더보기 당신의 눈에 트릭을 걸다. - 트릭아트뮤지엄. 제주에는 매우 많은 관광지가 있는데요. 그중에 최근에 생긴 관광지를 탐방하고 왔습니다.(사실 포스팅을 핑계로 놀다 옴.^^;;) 그 곳은 트릭아트뮤지엄!!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박물관인데요. 제가 찾아갔을 때에는 비가 와서 그런지 정말 많은 관광객이 있었습니다. 트릭이라는 매력적인 부분이 많은 관광객을 찾게 하는 것 같네요. 트릭아트뮤지엄을 간단히 설명하자면...음.....'당신의 눈에 트릭을 걸어버리는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사진을 보시면 이 말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거에요.^^ 입장하는데 관광객이 많아 조금 기다렸습니다. 한 20분정도~ ㅎㅎㅎ 그만큼 좋다는 의미일까요? 입장료는 성인 8000원 이고 어린이는 음...생각이 안나용..ㅠ.ㅠ 들어가는 입구에는 친절하게 사진찍는 방법까지 알.. 더보기 와봅써양!! 제주 - 이런 다리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거얌?? 열대야가 기승이던 요즘 밤에 잠도 안오고 그래서 마실을 나갔는데 어디를 갈까? 생각을 하다가 오랜만에 용연다리를 가기로 했다. 용연다리의 정확한 명칭은 용연구름다리로 조선조 후기부터 여름 뱃놀이나 시회, 주연 등을 베플던 곳이다. 한눈에 바다가 보이는 곳이기에 저녁에도 사람들이 시원함과 멋진 야경을 찾아 오는 곳이기도 하다. 도착해보니 역시나 사람들이 많았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오순도순 모여서 멋진 야경을 구경하고 산책을 하는 모습이 야경만큼이나 보기 좋았다. 용연다리는 용연구름다리의 말 그대로 다리가 흔들거린다. 그렇다고 절대 다리가 부러지거나 너무 흔들려 사람이 떨어지거나 그러지 않으니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용연다리에는 구름다리라는 매력 말고 또 다른 매력이 있는데 다리에서 예쁜 빛이 난다는 것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